신혼집프로포즈였어요~

보통은 가구가 다들어오고 프로포즈셋팅을 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정말 아무것도 들어와있지않은 빈공간이였습니다.

신랑님이 얼마나 다정한 분이시던지

1달전이고 그녀를 기쁘게 하고 싶어서

서프라이즈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별도의 주문으로 꽃다발을 준비를 부탁하셔서

미니장미로 럭셔리하게 준비를 해드렸습니다.

사람의 온김이 없어서 발도시리고 손도시리고

두분은 미리켜드리고 나온 촛불로

따뜻한 시간을 가지실수 있으실거예요~